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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학교 변이바이러스 확진 교실 격리

프레이저보건소 3월 4일까지

2개 학교에서 3명이 확진자

써리의 학교에서 연이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프레이저보건소가 이에 대한 후속 조치에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프레이저보건소(이하 보건소)는 2명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써리트레디셔널초등학교(Surrey Traditional Elementary School)와 1명의 써리 에콜우드워더힐 초등학교의 해당 학급을 4일까지 격리 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됐던 써리의 제임스 아디엘(James Ardiel Elementary) 초등학교와 써리의 타마나위스세컨더리(Tamanawis Secondary)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아직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고 보건소가 밝혔다.



보건소는 확진자들과 가깝게 접촉한 모든 사람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으며, 현재도 격리 상태이다.



현재 메트로밴쿠버 내에서 써리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또 학교에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는 등 코로나19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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