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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다운타운의 명물 '푸드 트럭'을 즐기세요

15곳, 추가 등록해 모두 129개 운영

이번 여름, 밴쿠버 다운타운 거리에 맛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난다.

다운타운 명물로 자리잡은 푸드 트럭(food truck) 등록이 완료되었다.

이미 114곳의 푸드 트럭(food truck)에서 다양한 점심 메뉴와 간식거리를 팔고 있으며 올 여름에는 15곳이 추가 등록했다.



특히 푸드 트럭 음식들은 밴쿠버 인들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바이크 카페(BikeCaffe)를 운영중인 트레버 홀니스(Trevor Holness)는 “비가 많이 오는 밴쿠버에서 야외 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비로 인한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밴쿠버에서는 당연한 삶의 일부”라고 말했다.

매년 여름 워플 트럭을 몰고 돌아오는 올리비아 르보(Olivier Lebeau)는 “우리는 전통 벨기에 워플을 만들지만, 캐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다운타운을 걷다가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는 기쁨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지연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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