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 송전선 환경평가 합격으로 전기공급 가능
BC 주 서북 지방의 광산업체들과 지역사회가 서북 송전선 공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되어 크게 기뻐하고 있다.BC 주 환경 평가부에서는 서북 송전선 공사에 대한 환경 평가에 합격 판정을 내린 환경 평가서를 교부함으로써 BC하이드로가 주도하고 있는 송전선 공사를 한발 더 진척시켰다.
4억400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 공사는 3년의 공사 기간 동안 테라스에서 북으로 밥퀸 호수까지 300km에 이르는 송전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공되면 지금까지 디젤 발전기에 의지해 왔던 수십 곳의 지역사회가 송전 체계 안에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송전선 공사가 착수되기까지는 아직 연방정부의 허가를 포함하여 각종 면허와 인증을 충족시켜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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