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업 포기 20%달해
OECD 평균 15%보다 훨씬 높아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31개국 평균인 15%보다 높은 것이다.
OECD 국가 평균은 지난 1998년 20%에서 낮아진 것이지만 캐나다는 205에서 변함이 없었다.
지역별로는 뉴브런즈윅주가 14%를 기록했으나 알버타주는 26%에 달했으며 테리토리별로도 25%에서 34%까지 편차를 보였다.
통계청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고용과 수입도 높았다” 며 “대학 졸업자들은 고등학교나 직업학교 졸업자에 비해 수입이 평균 75%나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성인 가운데 대학 졸업자는 50%로 OECD평균인 3분의 1보다 높았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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