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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축하 … 조국발전 기원”

밴쿠버 한인 교회협 주최 ‘한-카 국가 조찬기도회’ 열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한-카 국가 조찬기도회’가 지난 25일(월) 버나비 구세군교회에서 개최됐다.

밴쿠버 한인 기독교회협의회(서영오 회장)가 주최한 이날 기도회에는 협의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 최강일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장을 비롯해 해리 블로이(Harry Bloy) 주의원, 더글라스 혼(Douglas A.
Horne) 주의원, 리차드 스튜어트(Richard Stewart) 코퀴틀람 시장, 브랜트 아스먼슨(Brent Asmundson) 코퀴틀람 시의원, 린다 레이머(Linda Reimer) 코퀴틀람 시의원, BC 신민당 버나비-로히드지역구 신재경 후보 등도 참석했다.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연방 총리와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도 메시지를 보내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남상국 목사는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도자와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깨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조민우 기자 mwj42@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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