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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마커스 내슬러드 번호 영구 은퇴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7/13 09:19

창단 40년 만에 세 번째

밴쿠버 캐넉스의 전 주장 마커스 내슬런드의 등 번호 19번이 영구 은퇴된다.

내년으로 팀 창단 40년을 맞는 밴쿠버는 그 동안 등 번호 은퇴에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왔는데 실제로 번호가 영구 은퇴된 선수는 스탠 스마일과 트레버 린든 등 2명에 불과하다.

마이크 질지스 밴쿠버 캐넉스 구단주는 “뛰어난 성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는 우리가 찾고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내슬런드의 등 번호 은퇴식은 오는 12월11일 탬파베이 라이트닝 전에 앞서 열리게 된다.

내슬런스는 15년간 북미하키리그에서 활동했으며 이중 11년은 밴쿠버에 소속돼 있었다.

내슬런드는 뛰어난 기술과 깨끗한 매너로 밴쿠버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내슬런드는 7차례나 팀 내 최고 득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30골 이상을 기록한 시즌도 6차례나 된다.

고국인 스웨덴에서 등 번호 영구 은퇴 소식을 들은 내슬런드는 전화 통화를 통해 “부끄러움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낀다”며 “커리어에서 모든 일을 마친 뒤 해온 일을 되돌아 보는 시점에서 이 같은 소식을 듣는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내슬런드는 2008년 밴쿠버를 떠나 뉴욕 레인저로 팀을 옮겼으며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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