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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문화, 한국 전통 혼례 미에 흠뻑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24 15:57

웨딩쇼의 메인 행사인 패션쇼에서 한국 전통무용으로 우수한 한국 문화를 선보인 중앙무용단의 김영주 단장. 김 단장은 페르시아 전통 혼례복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한국 전통 혼례복을 입은 남녀 모델이 패션쇼 첫 무대를 밝혔다.(하)
한인과 아시아 결혼관련 기업 마련 행사
한국 중국 베트남 인도의 혼례문화 소개

다문화사회를 지향하는 캐나다에서 다양한 민족들이 어울려 살며 다양한 결혼문화를 접하게 되는데, 한국 전통혼례의 우수성을 뽑내는 자리가 마련돼 많은 타민족의 주목을 받았다.



웨딩플랜 전문업체인 샤네시(Shaughnessy)의 한인 미셀 진 대표와 키이벤트, 꽃장식 전문기업 Proline, 칼라 마케팅 등 총 4개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밴쿠버 한인웨딩쇼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리치몬드에 위치한 패시픽 게이트웨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나 가족들이 찾아와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행사장 입구 바로 앞에는 한국 전통의 폐백상 모습을 재현한 세트가 마련되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 마련된 40개의 부스에는 결혼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는데, 웨딩 음식에서 기념사진, 데코레이션, 신혼여행 상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날 12시 30분부터 열린 다양한 민족의 고유 혼례 패션쇼에서 다문화 가정을 이루고 있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나와 각 민족간의 결혼 문화를 알리는 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또 조 페시솔리도 스티베스톤-리치몬드 동부 지역구 연방하원도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어 본격적인 패션쇼의 개막 공연으로 밴쿠버 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이 나와 전통 한복을 입은 한국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한국의 전통혼례복을 입은 모델들이 첫 순서로 소개되면 많은 갈채를 받아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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