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본국 이재민을 도웁시다

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추석 연휴에 본국 동.남부 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 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구호 대책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비록 본국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교민들도 수재의연금품 모금에 모두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랍니다.
거두어진 성금은 총영사관에 전달됩니다.

◇모금기간 :
2003년 9월 15~30일
◇접수처 :신용협동조합 코퀴틀람 지점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
체크 사용 시 pay to the order는 '중앙일보수재의연금'으로 하시면 됩니다(한글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