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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소녀들 노리는 못된 손 언제 해결되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3/01 16:31

26일 길포드 몰 근처 납치 미수



써리에서 등학교하는 여학생 등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성추행과 성추행 미수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 범인들이 검거되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써리 RCMP는 또 다시 16세 소녀를 대상으로 한 성추행사건이 발생해 이에 대한 공공안전 경보와 함께 용의자에 대한 시민의 제보를 바란다고 27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성추행 사건으로 26일 오전 9시 15분에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길포드몰 지역 인근의 154스트리트와 101A 에비뉴에서 낯선 남자가 16세 소녀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용의자는 소녀의 팔을 잡고 그녀를 강제로 끌며 주차된 차로 몰아가려고 시도했다.

소녀는 필사적으로 용의자를 뿌리치고 달아날 수 있었다.

용의자에 대한 인상착위를 보면, 20대 초반으로 약간 탄 피부에 6피트 키, 그리고 중간 체격이다. 뾰족한 턱과, 화살코에 잘 면도를 한 얼굴이었다. 회색 후드티에 갈색 바지, 그리고 빨간색 신을 신었다.

용의자의 차량은 소형 은색으로 2000년대 초기 세단으로 기아나 수바루 브랜드로 추정된다.

써리 RCMP는 이날 오전 9시에서 9시 30분에 주변을 지나간 차량의 블랙박스(dash-cam) 영상이 있으면 제보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전화번호는 604-599-0502이다. 또 익명의 경우 Crimestoppers의t 1-800-222-8477 또는 www.solvecrime.ca로 신고하면 된다.

써리에서 이렇게 어린 여학생에서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낯선 사람이 접근하거나 뒤에서 끌어안는 등 성추행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용의자도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 등으로 단독범행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련의 사건에 대한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고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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