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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도로 광란의 질주에 패싸움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5/02 13:37

경찰, 조직범죄자간 다툼 추정



써리에서 자동차들이 위험하게 운전을 하고, 또 자동차 탑승자들끼리 싸움까지 벌이는 일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겄다.



써리 RCMP는 지난 27일(토) 오후 7시 45분 쯤, 뉴튼 지역에서 여러 대의 차가 관련된 폭력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당시 135A 스트리트와 88 에비뉴에서 위험하게 차들이 달리고, 패싸움이 벌어졌다는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을 했다.



현장에서 경찰들은 부상을 당해 남아 있던 3명의 남성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들 중 2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한 명은 중상이었다. 또 현장에는 니산 맥시마와 포드 타우러스 차량 두 대가 있었는데, 경찰은 해당 차량을 수사하기 위해 압수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서로 알고 있는 메트로밴쿠버의 갱단 사이의 갈등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추가적인 수사에 들어갔으며, 현장을 떠난 차량들인 붉은 색의 닷지 캐라반과 검은 색의 복스바겐 제타, 그리고 버건디 색의 혼다 어코드 등에 대해 수배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총격이 있었던 것으로 신고 됐으나, 총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보전화는 604-599-0502 또는 익명을 원할 경우 1-800-222-8477 또는 www.solvecrime.ca 신고하면 된다.



한편 지난 26일 써리 RCMP는 1분기 범죄 관련 통계를 통해 전체적인 범죄는 줄었고, 총격 사건도 1년 전 동기에 비해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나, 폭행, 강도, 성폭력과 같은 강력범죄는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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