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건수 4개월 연속 증가
11월 거래, 전달보다 4.8% 늘어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계절 요인을 반영한 11월 주택 거래 건수는 10월에 비해 4.8% 증가했다. 이는 모기지 규정이 강화되고 BC와 온타리오에서 통합세 도입으로 큰 영향을 받았던 지난 7월 이래 19.5% 증가한 것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거래 기록을 세웠던 지난해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서는 9.3%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협회는 “연간 기준 거래 건수가 줄었지만 지난 7월 이후부터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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