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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검사 대기시간 대폭 축소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30 09:49

3만 7000명 추가 검사 가능

주정부가 신체내부의 질병을 검사하는 장비에 대한 예산을 확대하면서, 내년도에 신체 내부 진단 검사를 받는 환자 대기자 수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BC주 애드리안 딕스(Dix) 보건부 장관은 내년 3월까지 자기공명영상검사(MRI)가 전년보다 3만 7000건 더 늘어나 검사를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크게 감소하게 됐다고 27일 발표했다.

BC주의 수술진단전략에 따라, 2017~18년도에 18만 8000건의 MRI 검사 건수가 2018-2019년도에 22만 5000건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주정부는 1100만 달러를 배정했다.

딕스 장관은 "주 차원에서 MRI 검사 건 수가 약 20% 늘어나는 의미있는 조치가 취해졌다"며 "총선 공약대로 공공의료시스템의 역량을 강화해 수 개월 걸리던 대기시간을 단축시키는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BC주에서 MRI 검사를 받기 위해 전체 환자의 50%가 41일을 기다렸으며, 10%의 환자는 무려 199일이나 기다려야 했다. 2016~17회계연도에 인구 1000명 당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은 37건에 불과해 전국 평균 55.5건에 비해 크게 낮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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