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BC최고복권액 6천만 달러 당첨자는 전직 어부

BC복권공사 보도자료 사진

리치몬드 시페어센터 자동번호로 구매
"왕처럼 살겠다" 하와이 가족여행계획





BC주 역사상 최고의 복권 당첨자가 20년 전 은퇴한 전직 어부로 밝혔다.





BC복권공사(BCLC)는 지난 7월 26일 로또 맥스 잭팟 당첨자가 약 1개월의 침묵을 깨고 나타났다며, 그 주인공은 20년 전에 은퇴를 해 편안하게 살고 있던 전직 어부인 조셉 카탈리닉(Joseph Katalinic) 씨라고 21일 발표했다.





카탈리닉 씨는 "시페어센터에서 자동번호(Quick Pick)로 복권을 구매했고, 같은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이 당첨된 것을 확인하고 믿기지 않아 다른 두 곳의 복권판매소에서 당첨을 확인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왕처럼 살겠다고 계획을 갖고 있고, 우선 하와이와 유럽으로 가족여행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BC주에서 최고 당첨액은 5000만 달러로 총 3명이 그 최고의 행운을 누렸다. 이번에 다시 최고액 기록이 깨진 셈이다. 현재 맥스 로또는 화요일과 금요일 2회 추첨을 하며 최고당첨액도 기존 6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로 상향됐다. 아직까지 7000만 달러 최고액은 전국에서 단 한번도 터지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