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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신 의원, 44대 한인회장 임원 이사진과 간담회

의정활동 및 지역구 활동 등 다양한 주제 논의

1.5세 이민자로 한인들의 어려움에 공감 응원

넬리 신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6일 제44대 신임 한인회 임원들과 함께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겸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넬리 신 의원과 심진택 한인회 신임회장, 오방렬 부회장 및 한인회 이사들, 그리고 밴쿠버 총영사관의 송형석 영사와 10여 명의 차세대 한인 사업가들이 게스트로 자리를 함께했다.





신 의원은 연방 보수당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및 지역구 활동, 판데믹 상황에서의 정부 정책, 최근의 원주민 기숙학교 어린이 시신발굴, 오카나간 지역 화재 피해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한 격의 없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신 의원의 최근 지역구 활동 중 수질보호를 위한 하수 방류금지법안의 개정 노력 그리고 인종차별적 한국인 구타 사건 관련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고발 조치 등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신 의원은 본인 또한 1.5세 이민자로서, 젊은 1.5세 및 2세 한인들이 이민 1세 한인들의 어려움에 더 큰 공감을 가지고 돕고 응원하여 주기를 희망한다며, 젊고 유능한 한국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너무나 즐겁고 유익했다고 밝혔다.



한인회장단과 이사들은 한인회를 위한 봉사를 맡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심 회장은 한인회는 BC주에 사는 한인들을 위한 단체이므로 이곳 한인들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혈를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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