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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버스 버라드 치누크 22일 처녀 항해

피크 타임 시버스 10분 간격 운항 가능

선박 외관 원주민 예술 장식으로 도장

2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처녀 출항하는 버라드 치투크 시버스(밴쿠버 중앙일보 독자 제공)

2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처녀 출항하는 버라드 치투크 시버스(밴쿠버 중앙일보 독자 제공)

밴쿠버 다운타운과 노스밴쿠버를 잇는 주요 대중 교통인 시버스 라인에 버라드 치누크가 22일 첫 출항을 했다.



특히 이번 버라드 치누크는 지역 원주민 예술가의 손길로 외부 치장을 한 최초의 예술 장식 시버스로 기록됐다.







특히 태평양 수중에 사는 가장 상징적인 생명체 중의 하나인 치누크 연어의 이름을 따서 버라드 치누크라 명명됐다.



노스밴쿠버 지역의 3개 원주민 부족( xʷməθkʷəyə̓m (the Musqueam Indian Band), Sḵwxw̱ ú7mesh Úxwumixw (the Squamish Nation), and səlilwətaɬ, (the Tsleil-Waututh Nation)) 출신 켈리 캐널(Kelly Cannell), 시옵한 조셉(Siobhan Joseph), 그리고 안젤라 조지(Angela George)등이 시버스의 외관에 치누크 연어의 일생의 모습(lifecycle)을 형상화 해 그려 넣었다.



이번에 버라드 치누크의 추가 투입으로 시버스가 피크 타임에 10분 간격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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