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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냥 면허비용 인상

7월 1일부터 조지아주 30불로 올라

조지아주의 낚시 및 사냥 면허비용이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최근 보도했다.

조지아주의 낚시 및 사냥 면허 수수료는 앨라배마,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주 등 남동부 5개주 수수료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근 네이선 딜 주지사가 낚시 및 사냥 면허발급 비용을 올리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지난 1992년 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서명한 것이다.

조지아주 사냥과 낚시 면허를 관할하는 천연자원국(DNR)의 대변인은 “미 동남부에서 면허비용 인상을 통해 440만달러에서 670만달러의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조지아주 47개 카운티에서 사냥 동물 관리인이 없는데 40명 이상의 관리인을 고용하고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2년 이후 줄곧 17달러였던 면허증 수수료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돼, 조지아는 30달러,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22달러, 플로리다주는 32.50달러가 된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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