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목소리 대변합니다”
AAAJ 연례 모금 만찬회
이날 행사에서는 시애틀을 지역구로 둔 인도 이민자 출신 프라밀라 자야팔 연방하원의원이 최근 아시안 활동가들의 활발한 정계 진출에 대해 기조연설했다.
AAAJ는 한해 아시안 커뮤니티 권익향상에 힘쓴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커뮤니티 챔피언’을 수진 심 오 ‘텔레문도 애틀랜타’ 대표와 행 트랜 모로우 시의원에게 시상했다.
샘 박 주하원의원은 지난 7일 민주당계 아시안들의 조지아 정계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징 스타 커뮤니티 챔피언’ 상을 받았다.
한편, AAAJ는 이날 조지아아태계변호사협회(GAPABA)에서 수여하는 ‘트린 후인 펠로우십 펀드’ 4만달러의 후원금을 받았다. GAPABA는 올해 미드타운에서 난데없는 묻지마 총격으로 살해당한 베트남계 민권 변호사 트린 후인을 기리기 위해 그의 유족과 이 펀드를 조성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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