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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이제 자전거로 구경한다

공유 자전거 500대로 늘려

애틀랜타 도심지역에서 필요할 때마다 빌려탈 수 있는 공유 자전거가 500대로 늘어났다.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 애틀랜타시의 공식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릴레이(Relay)’는 19일 피드몬트 공원에서 확장 기념식을 갖고 보유 자전거 대수를 100대에서 500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제 서쪽으로는 웨스트엔드, 바인시티부터 동쪽으로 올드포스워드, 북쪽으로는 미드타운과 조지아텍, 남쪽으로는 다운타운 지역까지 60여곳의 자전거 거치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탈 수 있다.

애틀랜타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릴레이는 지난해 7월 다운타운 10개 지역에서 100대의 자전거로 출범했다. 릴레이 측은 지난해 말까지 총 5000건의 대여가 발생해 사용자들은 1만1000마일을 주행했다고 밝혔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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