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애틀랜타-상하이 재취항
7월 중으로 취항 예정
19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애틀랜타-상하이 직항 노선은 291명을 태울 수 있는 보잉 777-200LRs 기종이 운항된다. 델타항공은 최근 승인을 받고 7월 중으로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3년간 애틀랜타-상하이 노선을 운영했으나, 수익성 문제로 2012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에서 출발하는 델타항공의 아시아 노선은 서울과 도쿄에 이어 3개 노선으로 늘게 됐다.
네이선 딜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애틀랜타-상하이 직항 노선을 통해 두 지역간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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