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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범 교수의 미국세무사 시험 준비반 아틀란타 지역 8월 강의 개강

매년 일년에 한번씩 개설되는 연방세무사 시험 준비반이 아틀란타 지역에 오는에 8월 일제히 개설될 예정이다. 26년째 한인들의 전문직 진출을 돕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는 장 홍범 교수의 공인세무사 시험 준비반은 현재 전국 14개 주요 도시에서 시험 준비강의를 개설하고 있다.특히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수강생들이 현격히 증가하였는데, 한미 FTA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현재 미국에서 미국세무사자격증을 취득하여 한국 재경부에 신고만 하면 외국세무자문사 자격증이 발급되어 한국에서도 활동이 가능하여 졌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국에도 많은 학원들이 미국세무사 시험 준비반을 속속 개설하고 있다.전국 한인세무사 협회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를 이끌며 전국 한인세무사들의 대다수를 배출하고 있다. 장 교수의 강의를 듣고 응시하는 학생들은 거의 전원이 합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3년간의 한인 수강생들의 합격률이 거의 90%에 육박하고 있다.

미국 전체 응시생들의 합격률이 33% 정도라는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합격률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 같은 합격률은 장 교수의 25년간 강의 경력과 열정에 비하면 굳이 놀라운 결과물로만 치부할 수는 없다. 여기에 한인 수강생들의 두뇌와 열정도 한몫을 한다고 장 교수는 덧붙여 말한다. 미국 연방 국세청이 주관하는 미국 연방세무사시험은 SEE(Special Enrollment Examination)이라고 하는데, 세법만 3과목으로 나누어 시험을 치룬다 (개인 소득세, 사업소득세, 국세기본법). 출제 형식은 모두 객관식 사지선다형 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과목당 100문항씩으로 3시간 30분씩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 자격은 국적이나, 학력, 학점등에 제한이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특히 객관식 시험이므로 영어독해력만 있어도 시험 공부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시험에 합격하면 미국세청으로부터 세무사 라이센스가 발급되고 세무전문가로써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미국에서 연방 국세청에 납세대리 업무를 할 수 있는 자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연방세무사등의 자격 소지자만 가능하다. 연방세무사는 세금문제와 관련한 업무에 있어서 공인회계사나 변호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세법전문가이다. 또한 고용관련세금업무, 판매세업무, 주정부 세무업무처리를 해 줄 수가 있다. 더 나아가 연방세무사는 장부정리등의 기장대행업무, 회사설립등 사업컨설팅, 상속계획등의 재무 상담업무까지도 여타 세무회계사무실처럼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융자, 부동산 보험업 등 재산 관리 분야의 회사, 또는 정부기관 등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해도 세법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연방세무사는 세금문제와 관련한 업무에 있어서 공인회계사나 변호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동등한 수준의 서비스를 해 줄 수 있는 세법전문가이다. 또한 고용관련세금업무, 판매세업무, 주정부 세무업무처리를 해 줄 수가 있다. 더 나아가 연방세무사는 장부정리등의 기장대행업무, 회사설립등 사업컨설팅, 상속계획등의 재무 상담업무까지도 여타세무회계사무실처럼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이나 융자, 부동산 보험업 등 재산 관리 분야의 회사, 또는 정부기관 등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해도 세법 전문가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이 시험은 연방세법을 주제로 시험를 치루기 때문에 장 홍범 교수의 세무사 시험 준비반에는 세무사가 되어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기 위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미국직장에서 세법 전문가로 활동하기위한 분들과 사업을 하면서 미국 세법을 이해하여 재산 관리에 도움을 받고자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다. 장 교수의 세법수업에 참여하는 분들은 대개 세종류로 구분된다고 한다.첫째, 사오십대분들은 불안한 장래 때문 세무사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한다. 지금 다니는 직장이 언제 어찌될 줄 모르고, 정년이되어 퇴직하면 어떡하나하는 걱정으로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세무회계 사무실은 정년이 없이 노년에도 계속 일을 할 수있고, 세월이 흐를수록 고객이 축적되기 때문이다. 둘째, 이십대의 젊은 분들은 직장을 찾거나 직장내에 승급을 노리고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한다고 한다.

장교수의 말에 따르면 작년 시애틀 수업에 참여한 여학생은 인문계열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을 못하다가 장교수의 수업 한달만에 시험에 합격하여 미국인 회계법인에 시급 $37에 취업이 되었다고 한다. 셋째, 나머지 분들은 자기 사업을 위해서라 한다. 세법은 미국생활의 기본이다. 사업을 하면서 세법을 지식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참석하시는 분들도 상당하다고 한다. 자기 고객에게 세법상담을 해 주기 위해서라든지, 스스로 본인의 세금 보고라고 자기가 알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여한다고 한다.

강의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분들위해 실제 강의를 녹화한 dvd와 인터넷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어 언제라도 시험준비을 시작할 수가 있다. 세무사 시험 정보를 위해서는 www.eatax.net을 참고하거나 714-393-2238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료공개 강의>

- 8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 8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아틀란타 중앙일보 문화센터(2400 Pleasant Hill Road # 210, Duluth, GA 30096)

정규강의(3주간)
- 주중 저녁반: 월, 화 목, 금 주 4회 저녁 7시부터 10시 (8월 26일 (화) 개강)
- 주중 오전반: 월, 화, 목, 금 주 4회 오전 10시부터 1시 ((8월 27일 (수) 개강)
- 주말반: 토요일과 일요일 2시부터 8시 (8월 30일 개강)
- 장소: 아틀란타 중앙일보 문화센터(2400 Pleasant Hill Road # 210, Duluth, GA 30096)



www.eatax.net/714-39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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