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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SAT점수, 여전히 전국 ‘최하위’

작년보다 5점 오른 1450점…전국 44위

올해 조지아의 SAT 점수가 작년보다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주별 SAT 성적에 따르면 조지아 주 고교생들의 SAT 중간점수는 1450점을 기록, 지난해 1445점보다 5점 상승했다.

그러나 주별로 비교하면 조지아 주의 SAT 점수는 전국 중간점수 1490점에 훨씬 못미쳐 전국 50개 주중 44위에 그쳤다.

조지아 주 리차드 우즈 교육감은 이에 대해 “평균 SAT 점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대입 준비에 신경을 쓰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학교별로는 귀넷과기고가 평균 1848점을 기록, 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스와니에 있는 노스뷰고교가 165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스넬빌의 브룩우드고교가 1579점으로 3위, 밀크릭고교 1570점, 파크뷰고교 1562점을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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