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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녀 가르치듯 꼼꼼하게”

칼리지프렙존 SAT 학원
'기초+실전문제 풀이' SAT·ACT 서머 캠프 인기


지난 10년간 한인 학생들의 대입 길라잡이 역할을 해온 칼리지프렙존(College PrepZone) SAT 학원이 ‘서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학원은 올 여름 SAT 점수 향상을 원하는 한인 학생들을 위한 ‘SAT 부트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 SAT 시험을 대비하는 반으로 5월 27일, 28일, 31일, 그리고 6월 1~3일까지 총 6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또 SAT, PSAT, 그리고 ACT 준비반도 개설된다. 이 수업은 6월 6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칼리지프렙존의 앤디 한 원장은 “SAT와 ACT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매주 한번씩 실전문제 풀이를 하기 때문에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름 중·고등학생 선행 캠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스업은 6~9학년 대상으로 칼리지프렙존 포사이스에서 진행된다. 한 원장은 “칼리지 프렙존의 선행학습은 입소문을 타고 일찍부터 많이 등록한다”며 “그만큼 학생들이 학교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칼리지 프렙존은 다른 학원과 비교해 학생 컨설팅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자부한다. 조지아텍 컴퓨터 공학과 출신 앤디 한 원장과 교육학 전공의 지나 한 원장 부부가 10년째 꾸준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원장은 “무엇보다 내 아이를 가르치듯이 꼼꼼하게 강의하고,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 대학 진학 시 학교와 전공선택까지 세심하게 컨설팅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력 때문에 올해 이 학원은 수강생들 중 코넬, 듀크, 밴더빌트, 에모리, 보스턴 칼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한 원장은 “올 여름방학이 명문대학 진학의 통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차근차근 실력을 배양하고 싶은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404-704-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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