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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양궁 꿈나무 '두각'

한인 청소년들, 각 부문서 메달…중등 여자부문 금.은.동 휩쓸어

애틀랜타 한인 양궁 꿈나무들이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88양궁클럽'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스넬빌에서 열린 ‘2017년 제48회 내셔널리그전 챔피언십 더블라운드 양궁대회’와 ‘2017년 제48회 내셔널리그 주니어 챔피언십 실내 양궁대회에서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문별로 초등부 남자부문에서는 금메달 2게 은 2개와 동 1개를, 여자부문에서는 유니스 남 양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중등부 남자부문에서 션리 군이 동메달 1개를 획득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고등부에서도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88양궁클럽을 맡고 있는 윤영숙 코치는 “모든 참가 선수들이 짧게는 5개월에서 길게는 1년 2개월간 훈련을 해왔다”며 “특히 유영은, 이진아, 곽제니 양과 조병군 군 등이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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