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교계 부활절 의미 기려

연합새벽예배·에그헌팅 등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예배와 행사가 열렸다.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는 부활절인 16일 새벽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와 마리에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최병호) 등 두곳에서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개최했다.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진행된 동부지역 예배에서는 광야교회 유희동 목사가 ‘부활의 의미’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 인간의 최대 두려움은 죽음”이라고 강조하고 “인간은 언젠가는 다 죽는다. 그러나 부활한 예수님과의 만남으로 극복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애틀랜타에 있는 한인 교회들은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과 함께 플라스틱으로 된 에그를 잡는 ‘에그헌팅’ 이벤트를 가졌다. 대부분의 교회 교인들은 삶은 달걀을 준비해 예배 후 이웃과 나누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가졌다.


박재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