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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시민들이 꼽은 타운스퀘어는

라즈웰 타운스퀘어 1위… 마리에타, 디케이터, 둘루스 등도 순위에

미국은 커뮤니티 사회다. 특히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조성된 타운스퀘어는 각종 기념일이면 이벤트를 찾는 명소가 된다. 애틀랜타 주민들이 꼽은 메트로 지역 최고 타운스퀘어는 어디일까.

애틀랜타 저널(AJC)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메트로 지역 주민들이 손꼽은 최고의 타운스퀘어는 라즈웰이었다. 1839년 조성된 이곳은 1905년 루즈벨트 대통령이 어머니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이따금 찾아오면서 유명세를 탔다. 타운스퀘어 중앙에는 시의 파운더인 라즈웰 가문을 상징하는 분수대가 자리잡고 있다.

2위는 마리에타였고, 디케이터, 둘루스 타운스퀘어가 뒤를 이었다. 마리에타 스퀘어에는 각종 먹거리 상점과 쇼핑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고, 계절마다 소풍나온 주민들로 붐비는 명소다. 웨딩 사진을 찍기에 좋은 명소로도 꼽힌다.

이밖에도 또 로렌스빌과 스톤마운틴 히스토릭 스퀘어, 스머나, 스넬빌 시 타운스퀘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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