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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골프칼럼] 주니어의 골프채 길이의 중요성

요즘 많은 부모들의 괌심사 중 하나는 자녀의 골프레슨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부모들은 처음 자녀에게 골프를 가르칠때 키 또는 힘과 상관없이 그냥 어린이용 채를 손에 쥐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미국에 U.S. Kids Golf 라는 회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키 39 Inches ~ 66 Inches (100~168cm)의 어린이들이 사용할수 있는 골프 클럽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어린이들이 각자 키에 맞게 선택할수 있도록 총 아홉 단계 종류의 클럽을 만들었다.

어느 골프 회사를 다 확인해 보아도 이만큼의 다양한 골프 클럽을 단계별로 만든 회사는 없다. 그 이유는 그만큼 U.S. Kids Golf 회사가 미국 혹은 온 각 나라에서 그만큼 정확성 있고 아이들에 가장 맞는 클럽을 만들고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왜 골프클럽을 본인에 맞는 싸이즈로 골프를 배워야 좋은가?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자면 키가 6 ft (182.88 cm)인 성인에게 아이들이 쓰는 짧은 클럽을 사용해서 온힘을 다해 골프공을 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한번에 공을 맞출 수 없을 것이다. 그처럼 아이들도 본인에 맞는 클럽을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럽이 너무 길거나 혹은 클럽이 너무 무거우면 스윙을 할 때 몸이 많이 흔들리거나 무리한 자세로 스윙을 하게된다. 그건 즉, 야구 방망이로 골프공을 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채를 본인의 키보다 길게 쓰면 거리는 더 늘수있지만, 그만큼 좋은 자세로 골프를 배울수는 없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고 생각하기보다 어려운 스포츠라고 생각을 할수있으니 부모님들이 조금더 관심을 갖고 자녀에게 맞는 채를 찾아주는 것이 좋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자녀에게 맞는 클럽 차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맞는 클럽을 사용하면 골프 배우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며, 스윙은 평생동안 몸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https://www.uskidsgolf.com/sites/uskidsgolf.com/files/2016-uskg-fitting-guide-fin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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