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디포 기프트 카드 훔쳐 4000불 현금화”
남성 4명 노크로스 홈디포서 범행
경찰에 따르면 4명의 흑인 남성 용의자들은 이날 노크로스에 있는 홈디포에서 캐시어와 짜고 400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아 달아났다. 이들은 약 10일 뒤인 24일께 디캡 카운티에 있는 퍼블릭스 매장에서 이를 현금화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귀넷 경찰은 홈디포의 캐시어를 체포해 조사를 벌였으며, 용의자들과 짜고 기프트 카드를 빼돌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금색 메르세데스 벤츠를 타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5피트 9인치~5피트 11인치의 키에 140~170파운드의 정도의 몸무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당국은 2000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용의자들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 중이다.
문의: 404-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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