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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상가서 연쇄 절도 사건

새벽에 합판 벽 뚫고 스트립 몰 침입
점포 3~4곳서 현금 등 갖고 달아나

한식당 방가네가 있는 둘루스의 한 스트립 몰에서 연쇄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

20일 새벽 6시쯤 둘루스의 인더스트리얼 불러바드에 있는 상가에 도둑이 들어 3~4곳의 점포에서 현금과 귀중품 등을 갖고 달아났다고 상가 관계자가 알려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한 명의 절도 용의자가 이날 오전 6시4분에 측면 합판 벽을 뚫은 뒤 점포로 침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했으며,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된 인상착의를 토대로 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상가 관계자는 “고급 물품은 없지만 한인들이 있는 상가라서 현금이 있을 것으로 알고 침입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한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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