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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삶의 질’ 세계 65위

오스트리아 빈, 8년 연속 1위

애틀랜타가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65위를 차지했다.

경영컨설팅업체인 머서(MERCER)는 최근 전 세계 450개 도시를 대상으로 ‘2017년 삶의 질이 높은 도시’ 순위를 평가해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가 29위를 차지했고 보스턴 35위, 하와이 36위, 뉴욕 44위 등 17개 도시가 25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250위권에 중국은 11개, 독일 8개, 영국은 6개 도시가 진입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오스트리아 빈이 8년 연속 1위를 지켰고, 스위스 취리히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가 각각 2, 3위에 랭크됐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3계단 하락한 76위, 부산은 92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정치, 사회, 공공서비스 및 대중교통, 거주환경, 교육, 의료시스템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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