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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차 사망 영아와 아빠

최근 디캡 카운티에서 생후 12개월된 여아가 찜통차에 갇혀 사망한 가운데 군인인 아버지가 아내를 용서해달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생전 딸을 품에 안고 미소짓는 아이 아빠 루이스 윌리엄 2세의 모습. [AJC 온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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