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연합, 한국 교계 방문

복음주의연합(회장 한병철 목사) 임원진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디케이터 소재 콜럼비아 신학대학원 리앤 반다이크 총장과 미국장로교 애틀랜타 노회 조이 피셔 목사 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번 교계 방문은 한국 신학교들과 콜럼비아 신학대학원의 교환 프로그램 체결하고 한국 교회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개신교계의 복음주의 문화를 탐방하고자 기획됐다. 방문단은 광나루 장로회 신학대학교, 한신대학교, 호남신학 대학교, 강남대학교, 그리고 횃불트리니티 신학교 등을 방문, 교환 프로그램을 논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방문단이 장신대학교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복음주의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