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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상의 새 회장에 에드워드 채

내달 16일 한인회관서 이취임식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제24대 회장에 에드워드 채(사진)씨를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윤철)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선거공고를 내고 후보자를 접수했다. 그 결과 에드워드 채 씨가 단독 입후보했다. 김윤철 위원장은 “채 후보의 서류에 하자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정관에 의거해 에드워드 채 후보를 상의 24대 회장 당선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5시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채 당선자는 1970년대 캘리포니아로 도미한 후 주류업, 요식업 등에 종사해왔다. 롱비치 상공회의소를 창립한 바 있다. 조지아주 이주 후에는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면서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과 경서인연합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미주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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