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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는 최악의 불체자 보호 도시"

토마스 호만 이민세관단속국장 대행 비판

토마스 호만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대행이 최악의 '불체자 보호도시'라고 비판했다. 지난 24일 워싱턴 이그재미너에 따르면, 호만 국장대행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불체자 보호도시는 반 미국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불체자 보호도시의 범죄율이 대체로 높기 때문이라는 것.

그는 "지난해 시카고 범죄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것을 봐야한다"며 "우리는 시카고의 불체자 단속을 위해 인력을 강화하려 하지만 시카고는 오히려 인력을 줄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불체자 범법자가 교도소에 수감되도 이민단속국 직원이 교도소에 들어갈 수 없다"며 "불체자 범법자들이 출소한 뒤 다시 재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찾아내야한다"고 말했다. 호만 국장대행이 언급한 최악의 불체자 보호도시는 시카고, 뉴욕,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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