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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지역 호텔 투자 가치 높다

RGB SKY호텔 분양 설명회
첫 2년간 연 8% 수익 등 혜택

지난 22일 글렌뷰 뱅큇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영종도 인근에 건설되는 RGB SKY 호텔 분양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써니 김 아이프로퍼티스 대표를 비롯 지미 리 제이에이치엠 대표, 정인기 캘리포니아 리얼티&인베스트먼트 대표, 서재두 리/맥스 트라이 시티 대표가 참석해 RGB SKY 호텔의 장점과 투자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RGB SKY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총 457객실 규모로 2018년 10월 완공, 12월에 문을 열 예정이다. 스위트 룸을 포함한 200여 개 객실은 이미 등기가 이전된 상태. 때문에 남은 200여 개 객실을 12만~14만 달러에 등기이전을 유치하고 있는 중이다. 투자 수익은 첫 2년간 연 8%의 확정 수익이지만 그 후부터는 호텔 수익에 따라 변동이 있다. 미주 한인은 내년 12월 전까지 전매가 1번만 가능하며 등기 이전 후에는 자유롭게 판매가 가능하다.

RGB SKY 호텔의 객실 투자자는 내년 12월 전까지 완납하거나 기본 계약금 1만800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완납할 경우 수익금은 월 850달러이며 만약 절반(약 6만 달러)을 낸 뒤 나머지 금액을 할부로 부담하면 월 400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투자금은 한국 신탁이 관리한다. 매달 재무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만약 건설이 중단되더라도 신탁회사가 모든 것을 책임져준다. 미국 시민권자들이 투자할 경우 200달러의 대행료를 내면 복잡한 서류 작업을 대행해준다. 지미 리 대표는 "RGB SKY호텔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거주자 사업자로 등록이 가능하며 한국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달 안에 중도금을 완납할 경우 선착순 5명에게 한국행 티켓을 제공하며 내년 12월까지 잔금을 완납하는 모든 투자자에게 비행기표와 한화 250만 원 상당의 체재비를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이밖에 투자자는 부대시설을 이용할 경우 20~25%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 10일간 무료로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 10일 이상 숙박을 원할 경우 최대 한달까지 50% 가격(무료숙박 10일 제외한 20일)에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를 진행한 관계자들은 영종도가 높은 투자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영종도는 세계 1위 공항(인천국제공항)이 위치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제2 공항이 완성된다. 한국 정부는 영종도를 레저 특구로 지정한 상태다. 하지만 영종도에는 아직 호텔이 적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높은 곳이라는 것.

지미 리 대표는 "영종도는 아직 호텔 수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영종도에는 현재 4000개 객실뿐이며, 87% 객실 점유율을 보여 인기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정인기 대표도 "미주 한인들에게 RGB SKY호텔을 분양받을 것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847-730-3121, 847-372-3347.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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