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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학교 봄맞이 새 단장

산뜻한 노란색 벽면과 붉은 계단으로 산뜻하게 채색

산뜻한 노란색 벽면과 붉은 계단으로 산뜻하게 채색”

휴스턴 한인학교 건물이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했다.

한인학교 학생들이 등교한 지난 18일(토) 오후부터 시작된 한인학교 건물은 한인학교의 1층 벽면과 2층 계단의 난간을 새로 색칠하고 천장의 형광등을 전부 LED전구로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회관의 페인트칠 작업과 전구교체작업은 신창하 이사장과 마크 심이사가 직접 맡아서 했다. 이 작업을 직접 나와 진두 지휘한 신창하 KCC이사장은 “1층의 벽면을 노란색으로 2층 계단의 난간은 붉은색으로 페인트칠을 했으며, 2층 천장의 형광전구를 절전력이 우수하고 눈에 피로를 주지 않는 LED전구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신 이사장은 “페인트칠 작업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꼼꼼하게 잘됐다.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3일동안 일을 잘 마쳤다. 앞으로도 보수가 필요한 곳이 발생하며 즉시로 문제점을 고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크 심이사는 “이번의 한인학교 새단장과 함께 이전부터 논의되어 오던 학생들의 놀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인회관 주차장에 적체 되어있던 두 개의 컨테이너를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심 이사는 한인학교 건물 펜스 교체 문제 및 놀이터 바닥재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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