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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역할 다할 것”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미여성회, 화합과 친목 모임 가져
2018년 1월 조이스 황 신임 회장체제로 새로운 출발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제니 그럽스) 임원들이 2017년 연말을 맞이해 한 해를 돌아보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트워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포트워스 여성회 임원들은 썬댄스 스퀘어를 함께 거닐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임원들만의 시간을 가진 여성회 임원들은 허심탄회하게 지난 여성회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보람과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했다.

포트워스 여성회 제니 그럽스 회장은 “그동안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크고 작은 일, 슬픈 일, 즐거운 일 그리고 무엇보다 단결과 단합으로 3년동안 같이 해 온 여성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 그럽스 회장은 “포트워스 여성회는 한 개인의 것이 아닌 포트워스 모든 여성들의 것이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결과에 보람을 느끼고 있듯 앞으로도 계속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는 회장으로서의 지난 3년간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성회 회원들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임원들끼리는 선물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는 2018년 1월부터 조이스 황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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