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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과학 인재들 “고국으로 오세요!”
UST, 해외동포 자녀 유치 위해 달라스 방문
32개 정부출연 연구소에서 장학금∙연구비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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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8/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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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재유치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 UST 문길주 총장(가운데) 일행
해외 인재유치를 위해 달라스를 방문한 UST 문길주 총장(가운데) 일행
우수한 해외 과학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 국가연구소 대학이 발벗고 나섰다.

KIST, 원자력연구소 등 32개 한국 대표 국책연구소들이 공동 설립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문길주 총장팀은 지난 10일 달라스를 방문했다.

UST팀의 이번 방문은 11일부터 시작된 한미과학자대회(UKC) 참석을 계기로 우수한 해외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문길주 총장에 따르면, UST는 현재 과학기술분야에 우수한 한인 2세 및 조기유학생을 유치해서 UST만의 특별한 석,박사 교육시스템을 통해 국가 과학기술분야의 핵심인재로 양성하는, 일명 ‘Young Brain Return’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UST가 인재양성을 위해 제공하는 특혜는 우선 등록금과 매달 연구비(석사과정 한화 120만원이상, 박사과정 160만원 이상)가 전액 지원된다는 점이다. 또 총 1,200명의 학생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외국인 학생들은 모집정원의 제한이 없고, 서류전형 및 화상 면접 등으로 선발해 한국학생들보다 입학전형이 유리하다.

선발시엔 영어성적만 필요하지만 입학 후 한국어 학점을 취득해야 해서 모국어를 확실히 배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졸업 후 우수한 학생들에 한해 이 학교의 국책연구소(32개, 15,000명의 연구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문길주 총장은 “UST석박사 과정을 통해 배출된 조기유학생과 한인2세 이공계 학생들이 학위 취득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핵심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정부의 국가연구소 대학인만큼 UST에서의 연구경력은 현지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한인 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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