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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기 교수의 Advanced On Plane Golf Swing 12

온 플레인에 부합되는 뉴트럴 어드레스

많은 사람들이 온 플레인 스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주 보기 흉한 모습으로 어드레스를 한다.

어드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몸의 중심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이다.

첫째로 손을 바지의 지퍼 바로 앞에 놓이도록 하여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게 되면 손이 너무 낮아지면서 뒤에 놓이게 되거나, 혹은 손이 너무 높아지면서 앞에 놓이게 되거나, 혹은 손이 몸에서 너무 멀어지거나 아니면 너무 가까워지는 레이드 오프와 어크로스 더 라인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둘째로 어깨가 구부정하게 앞으로 처지지 않도록 하고 팔을 어깨로부터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하여 긴장이 풀리게 한다. 엉치뼈 부위가 약간 들리게 하여 무게의 중심이 발의 골진을 향하도록 양발에 균등하게 배분케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을 하기 위한 기본이며 파워 샷을 창출할 수 있도록 충분한 몸의 코일을 만들어 내는 준비과정이기 때문이다.

셋째로 엄지와 검지로 만들어진 V자가 오른쪽 광대뼈를 가리키게 하고 사진<1>처럼 몸의 중심선이 왼눈을 지나게 하여 손과 팔과 어깨로 형성된 2등변3각형을 사진<2>처럼 몸 앞에 유지하여 몸의 중심을 잡는다. 그렇게 하면 볼의 위치도 제대로 찾게 되고 왜글과 더불어 아주 멋진 테이크 어웨이로 이어지게 된다.

더불어 사진<3>처럼 7 스퀘어 방식으로 목표선에 정렬케 되면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아주 쉬워진다.

이제 여러분은 골프 스윙의 기하학적이고 물리학적인 측면을 많이 이해했으니 자식들만이라도 제대로 가르쳐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줘야 한다.

물론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고 충분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정도이기 때문에 한 번 제대로 배워놓으면 흔들림이 거의 없다.

그리고 자녀들의 골프 교육은 10~11세가 아니라 7~8세부터 이미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의 개념을 주입시켜 충분한 근육의 메모리가 되도록 올바르게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 더불어 예의범절-인내력-자제력-승부욕을 키워줄 수만 있다면 무상의 대학 교육의 기회를 얼마든지 잡을 수가 있다. 그렇지 못하면 12세부터 시작하는 AJGA 오픈 토너먼트에 입문하기가 너무 어렵다. 부모님들의 몽매한 정신 때문에 많은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제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에서 벗어나 자녀들의 밝은 미래의 전망을 제시해 주도록 하자.

이 칼럼과 사진은 장석기 교수의 지적재산으로 모방하거나 도용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사진포함>

장석기 교수는 타이거 우즈의 코치였던 행크 헤인니의 제자로서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을 특허로 받아낸 스윙 플랜의 대가이며, 롱 게임·숏 게임의 매스터이다. 장 교수는 텍사스주 최고의 선생으로 선정된, 미국 사회에서 인정 받는, 행크 헤인니의 어시스턴트 겸 티칭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배우기가 어렵고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일생 동안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다드 피치·하이 피치·소프트 샷·팝 샷·러브 샷·벙커 샷 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과 트러블 샷들을 가장 과학적인 방법으로 매뉴얼을 만들어 놓았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역학적-물리학적-기하학적인 측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완벽하게 증명하면서 이해시킨다. <연락처: 580-695-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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