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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도넛협회 오픈 골프대회

25일(월) 오후 1시 리버 체이스 골프클럽서 샷건 티오프 ‘풍성한 경품 잔치’
참가비 60달러 기념품‧중식‧석식 제공 …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의 화합마당

골프의 계절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화합 한마당 잔치가 마련된다.

텍사스 도넛협회(회장 이상윤)가 제 11회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월) 오후 1시 코펠에 있는 리버 체이스 골프클럽에서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 한다.

참가비는 60달러. 클럽하우스에서 점심과 도쿄원에서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18세 이상의 남녀 아마추어들이 참가할 수 있다.
남녀 메달리스트와 각 조 우승‧준우승, 장타상과 근접상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홀인원 상은 대한항공 한국 왕복 항공권이 주어진다.



이상윤 대회위원장은 “달라스 도넛협회 회원들은 물론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이 화창한 봄날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사전 예약(214-235-9465)을 받고 있다. 대회당일 낮 12시부터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는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도쿄원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함께하며 시상식과 푸짐한 경품 추첨행사를 갖는다. 행사 문의: 469-616-9137(조주현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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