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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의 화합 대잔치 열린다
제 1회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 회장기 축구대회 … 7월 9일 샌디레이크 구장
DFW, 오스틴, 휴스턴 청년부‧장년부 축구인들의 축제, 굿 매너상 가장 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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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06/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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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축구협회가 올해부터 협회장기 축구대회를 봄과 가을철에 열기로 했다. <br>봄철 대회가 지난 5월 우천으로 연기돼 오는 7월 9일에 개최된다.
달라스 한인축구협회가 올해부터 협회장기 축구대회를 봄과 가을철에 열기로 했다.
봄철 대회가 지난 5월 우천으로 연기돼 오는 7월 9일에 개최된다.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 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린다.
달라스 한인축구협회(회장 성영준)는 텍사스 지역 한인 축구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봄과 가을철에 개최키로 하고 오는 7월 9일(토) 샌디레이크 경기장에서 봄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4일 계획했던 대회가 우천으로 취소돼 한 여름의 초입인 7월에 봄 대회를 개최한다.
한인 축구협회 회장배 축구대회가 달라스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는 청년부(18-39세)와 장년부(40세 이상)팀으로 구분된다. 리그전을 통해 최종 챔프를 가르는 경기방식으로 진행된다.

북 텍사스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있는 마루와 마이다스, 베다니 장로교회 팀, 삼성 실업축구 팀 등이 장년부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부는 FC 개발팀과 FC 헝그리, FC L.O, 휴스턴 팀이 신청서를 접수할 전망이다.

축구협회는 대회 참가선수들의 부상에 대비 1백만 달러까지 커버되는 선수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대회 규정도 엄격하게 마련된다.
심판 판정에 불복하고 항의하는 등 스포츠 맨십에 어긋하는 행동을 하는 선수는 퇴장 조치된다.

3회 연속 우승한 팀이 축구협회장 기를 영구 보존하도록 했다.
굿 매너상을 최우수상(MVP) 보다 비중있게 시상해 축구인들의 화합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우정상, 인기상,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된다.

성영준 달라스 한인 축구협회장은 “달라스를 중심으로 텍사스 지역에서 뛰고 있는 한인 축구인들이 정례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해 화합 소통하고 스포츠 맨 정신을 발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인 축구가 주류사회에도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달라스 제 17대 축구협회는 오스틴 주정부에 비영리단체(NPO)로 등록을 마치고 협회 이름도 한인축구협회에서 KOREAN AMERICAN SOCCER ASSOCIATION으로 바꿨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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