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도 예배드릴 수 있어요”
‘제 9회 영유아기 기독교 교육 세미나’
오는 3월 6일부터 6주동안 매주 월요일 한우리교회에서 개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영유아기 기독교 교육세미나’는 영아(태아~3세)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여, 각 교회에 방치된 어린 영혼이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자로서의 권리와의무를 강담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총 6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영유아기 기독교 교육 세미나에서는 ‘아기도 예배 드릴 수 있어요’의 저자인 정수옥 전도사(한우리교회 영유아부 사역)가 ‘영아부 예배(사역)의 이론과 실제’를 통해 각 교회에 속한 영아가 예배드릴 수 있는 ‘영아부’를 창립하고, 그 영아부를 통해 영아의 영적, 신체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돕도록 부모와 아기를 어떻게 교육, 훈련하는지에 대한 내용 등을 집중 강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 선교교회 유치부 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운정 간사는 ‘영아부 찬양 및 율동’에 대해 소개하고, 한우리교회 영아부 교사인 이진연 간사는 ‘어린이 프로그램 디텍터’ 등에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용은 60불이며,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 214-507-7878(심선희 간사) 또는 817-793-3896(이진연 간사)로 연락하면 된다. 세미나가 시작되는 3월 6일 당일에도 등록이 가능하며 18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케어 및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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