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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보험, 블레이락으로 본사 이전

SOLV와 한미합작, 경쟁력 갖춘 상품 제공 약속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아주보험(대표 변재성)이 지난 10일 블레이락에 위치한 H Mart 옆 건물로 이전했다.

아주보험은 지난해 2016년 8월 시카고와 어스틴에 기반을 둔 SOLV Risk Solution과 합병을 통해 AJU Insurance Agency/SOLV Risk Solution(공동대표 변재성, 프랭크 바벨라)이라는 한미합작회사로 거듭났다.

아주보험의 변재성 대표는 “작년 솔브(SOLV)와의 합병으로 주류사회 진출에 탄력을 받았고, 올해부터 워렌 버핏의 보험 지주 회사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Inc)의 가디언 인슈런스 회사로 등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따라 한인동포들에게 더욱 낮아진 보험료로 보다 좋은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지난 36년 동안 한결같이 아주보험을 애용해 주신 한인동포 고객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길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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