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섬김 수 있음에 감사하다”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배창준 회장, 손녀 백일 비용으로 노인회 식사 대접
배창준 회장은 “이번에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게 된 이유는 손녀의 백일을 맞이해 백일을 치르는 비용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것이 자식을 위해 하늘에 복을 쌓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달했다.
이어 배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손녀에게 덕담하는 심정으로 저희 손녀를 축하해 준다면 그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니겠는가”라며 한인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가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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