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투표 30일(일) 오후 5시 마감

“소중한 한 표 위해 서두르세요”

제 19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가 달라스와 휴스턴에서 많은 한인동포들의 활발한 참여 가운데 이뤄지고 있다. 28일 금요일 오후 12시 현재 달라스 재외투표소에는 706명(26.54%), 휴스턴 재외투표소에서는 562명(19.09%)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재외선거 투표는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주말을 이용해 많은 한인동포들이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선 후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후보자 공약 등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nec.go.kr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고, 투표소에는 국외부재자의 경우 대한민국 정부에서 발급받은 신분증을, 미국 영주권자의 경우 영주권 원본을 반드시 가져와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휴스턴 총영사관 관할 재외선거 투표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11500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

휴스턴 한인회관
(1809 Hollister St, Houston,TX 77080)

조훈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