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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오송 전통문화원, 전통문화 체험 강좌 실시

한복 체험 및 예절교육을
비롯 한지 색종이 접기 등
다양한 강좌실시

오송 전통문화원(Korean Culture Learning Center: 한국전통문화교육센터, 원장 최종우)본격적인 개관식에 앞서 전통문화 체험 강좌를 오는 24일(토)부터 5주간 실시한다.

오송 전통문화원은 한인회관 앞 삼거리 8831 롱포인트가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6월 24일(토)부터 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리고 1시부터 3시까지 한복체험, 예절교육, 다도체험, 가야금 감상 및 배우기, 한지를 이용한 색종이 접기 등을 실시해 다양한 한국 전통문화를 접해 볼 수 있는 체험 강좌를 실시한다.

체험 강좌를 듣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신이 듣기를 원하는 주의 수요일까지 오송 전통문화원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접수를 하거나 이메일로 사전에 접수를 해야 한다.

최 원장은 “앞으로 오송 전통문화원은 박물관 전시와 교육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활동할 계획이며, 2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스태프들이 누구나 체험 교육을 맡을 수 있도록 훈련시켰다”며 “전통문화 체험 교육이 시작되는 6월 24일 이전에 각 문화 체험 별로 3~4회 스태프 교육을 실시해 내부적으로도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원장은 “오송 전통문화원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미 주류 및 타민족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단체로써 휴스턴을 기점으로 미주 전역에 있는 국립 및 주류 박물관에 한국관을 상설하도록 노력할 것”며 “한글교육, 한국역사교육, 한국전통혼례시연, 궁중의상쇼 및 전통음악을 통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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