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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소시지 9만6000파운드 등 리콜 2가지

웨그만스 부활절 빵도 리콜

[리콜 2제]
  
 유명 식품회사 소시지가 대량 리콜됐다.

 크래프트 푸드사는 오스카 메이어 클래식 위너스 소시지 제품 9만6000파운드를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다른 제품인 클래식 치즈 도그가 포장됐기 때문이다.

 회사측은 제품 레이블과 다른 성분, 특히 일부에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치즈와 우유가 함유됐다고 경고했다.



 해당 제품은 16온즈 ‘클래식 위너스 메이드 위드 터키 & 치킨, 포크 애디드’다. 유통기한은 6월 16일까지, 제품 코드 번호는 044700000632이다. 3월 2일과 3일 제조됐으며, 미 농림부(USDA) 인증 마크가 찍혀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미국 전역의 소매업체에서 판매됐다고 밝혔다. ▷문의: 855-688-4386(고객센터)

또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웨그만스 푸드마켓(이하 웨그만스)이 ‘이스터 브레드’를 리콜했다.

 웨그만스는 이 제품에 성분 표시를 하지 않은 달걀이 소량 함유돼 일부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빵은 부활절 전후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뉴욕 등지 83개 매장에서 판매됐으며, 용량은 17온스, UPC 번호는 77890 32431이다.

리콜 대상이 된 제품은 약 2만 9000개로 추정된다. ▷문의: 1-855-934-3663(고객센터)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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