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인, 오늘부터 시범 운행
메트로 26일 정식 개통
오렌지 라인은 아침 출근시간대 비엔나와 웨스트 폴스처치 사이를 오가는 전동차가 줄어들어 약 5.5분에 한 대씩 운행된다. 평상시에는 3.5분에 한 대씩이다.
이스트 폴스처치부터 스태디움-아모리 구간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1시간에 26대가 운행된다. 그러나 스태디움-아모리에서 뉴캐롤턴 구간에는 5.5분에 한 대씩 전철이 운행돼 승객들은 평균 2분씩 더 기다려야 한다.
블루와 옐로라인이 있는 프랭코니아-스프링필드역의 경우 옐로 라인은 시간당 최고 15대, 블루 라인은 5대로 전철 운행이 줄어든다.
실버라인은 오렌지 라인 이스트 폴스처치부터 레스턴의 윌리 애비뉴까지 11.4마일을 연결한다. 타이슨스코너에 4개, 레스턴에 1개 등 5개역이 있다.
유승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