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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화제] "노동절은 직원들과 함께”

‘청사포’식당 ‘시루’ 떡전문점 이성룡 사장

“연일 쉴 틈 없이 일해주는 직원들과 그 가족을 위해 단 하룻만이라도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고 싶어 3년째 노동절 연휴를 직원들과 야유회를 갖고 있습니다”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속에서 노동절만큼은 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청사포 시루의 이성룡 사장의 경영 마인드가 화제다. 하루 문을 닫으면 바로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식당과 떡전문점이라는 요식 업종을 운영중인 이 사장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전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야유회를 센터빌 불런공원에서 갖는다. 직원이 늘어나면서 비용도 늘어나지만 이성룡 사장은 바비큐 파티에 게임을 통해 직원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이성룡 사장은 89년 이민와 델리, 그로서리, 뷰티서플라이 등 여러 사업을 운영하다 지난 2006년 애난데일에 떡전문점 ‘시루’를 오픈해 고객들을 사로잡은 후 지금은 페어팩스와 센터빌에 직영점을 추가해 비즈니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 또 애난데일에는 청사포 식당도 함께 운영해 업종 다각화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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