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당일 택배 서비스 워싱턴 진출
구글익스프레스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이어 워싱턴, 보스턴, 시카고에서도 당일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스트코와 자이언트, 스테이플스, 월그린, 스포츠 어소리티, 반스 앤 노블, 토이스알어스 등 제휴 매장도 다양하다. 구글 서비스는 인터넷으로 15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매장에서 제공하는 배달 서비스와는 달리 한 매장에서 15달러 이상 구매할 필요 없이 제휴를 맺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여러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회원비는 1년에 95달러, 한 달에 10달러이며 결제할 때마다 계산할 시에는 4.99달러다.신규 고객의 경우 첫 석 달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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