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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첨병은 역시 태권도

워싱턴 총영사관 김동기 총영사가 6일 엘리컷시티를 방문,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협회(회장 이재현) 소속 태권도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화합과 단합을 당부했다.
 
김 총영사는 “한국을 알리는 첫손가락에 태권도가 있다”며 “무도인의 정신으로 단합과 화합, 용서와 배려가 있는 한인사회를 앞장서 만들어 달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복성, 이운세, 박창화, 김서봉, 장종철, 남정구 관장 등 모두 2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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